'복면가왕' 멘보샤=재재 "넓은 노래방 출연 좋아, S본부에 허락 받아"

서지현 2021. 1. 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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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보샤의 정체가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진행자 재재로 밝혀졌다.

멘보샤는 SBS 소속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였다.

그러나 재재가 '문명특급'에서 발굴한 '숨어듣는 명곡' 콘텐츠 수혜자 그룹 유키스 수현이 그를 몰라봤다.

현재 재재는 SBS 소속 PD로 타 방송사인 MBC 출연은 특별한 경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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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멘보샤의 정체가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진행자 재재로 밝혀졌다.

1월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46대 가왕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에서 샤샤샤에게 패배한 멘보샤는 지드래곤의 곡 '허트브레이커'를 선곡했다. 멘보샤는 SBS 소속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였다. 재재는 "이렇게 넓은 노래방에 있으니 너무 좋다"고 웃음을 보였다.

그러나 재재가 '문명특급'에서 발굴한 '숨어듣는 명곡' 콘텐츠 수혜자 그룹 유키스 수현이 그를 몰라봤다. 수현은 "노래를 너무 잘해서 가수인 줄 알았다"고 변명했다. 이에 재재는 "저러니까 넘어가겠다"고 답했다.

현재 재재는 SBS 소속 PD로 타 방송사인 MBC 출연은 특별한 경우라고. 재재는 "팀원들은 제 출연 사실을 안다.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새로운 룰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재재는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 나갔었다"며 "김구라 님이 점점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더라. 처음엔 저를 모르는 척하시더니 지금은 저에게 일말의 애정이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구라는 "반반이에요"라고 애정 섞인 투정을 보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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