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 AFC 선정 亞 최고 해외파 1위!..이강인 7위

이현호 기자 2021. 1. 2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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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28, 토트넘)이 아시아 최고의 해외파 선수로 선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24일(한국시간) "한국 대표팀과 토트넘의 슈퍼스타 손흥민이 AFC 선정 2020년 최고의 해외파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이어 "손흥민은 앞서 3차례 AFC 최고의 해외파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면서 "2020년 한 해 동안 토트넘에서 22골을 넣었다. 특히 해리 케인과 특출난 호흡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이 AFC로부터 받은 점수는 25.03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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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손흥민(28, 토트넘)이 아시아 최고의 해외파 선수로 선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24일(한국시간) "한국 대표팀과 토트넘의 슈퍼스타 손흥민이 AFC 선정 2020년 최고의 해외파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이어 "손흥민은 앞서 3차례 AFC 최고의 해외파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면서 "2020년 한 해 동안 토트넘에서 22골을 넣었다. 특히 해리 케인과 특출난 호흡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이 AFC로부터 받은 점수는 25.03점이다. 2위는 이란의 메흐디 타레미(FC포르투)다. 타레미는 19.34점을 받았다. 3위는 이라크의 알리 아드난(밴쿠버 화이트캡스)으로 18.14점을 받았다. 4위는 호주의 니키타 루카비츠야(마카비 할리파)로 17.39점, 5위는 이란의 사르다르 아즈문(제니트)으로 12.88점을 부여받았다.

TOP5 외에 타케히로 도미야스(일본/볼로냐), 이강인(한국/발렌시아), 미나미노 타쿠미(일본/리버풀) 등이 자리했다. 도미야스는 4.12점으로 6위, 이강인은 0.74점으로 7위, 미나미노는 0.56점으로 9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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