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아시아 최고는 역시 SON, 2020 AFC 국제 선수상 수상.. 통산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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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는 아시아 최고 선수 자리를 올해도 굳건히 지켜냈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24일 공식 채널을 통해 '베스트 인터네셔널 플레이어 오브 2020'(아시아 국제선수상)를 발표했다.
손흥민은 총 25.03 포인트를 얻으며, 2위 메흐디 타레미(이란, 19.34)를 크게 제치고 올 시즌 수상에 성공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2회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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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는 아시아 최고 선수 자리를 올해도 굳건히 지켜냈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24일 공식 채널을 통해 ‘베스트 인터네셔널 플레이어 오브 2020’(아시아 국제선수상)를 발표했다.
올해에도 손흥민이 차지했다. 손흥민은 총 25.03 포인트를 얻으며, 2위 메흐디 타레미(이란, 19.34)를 크게 제치고 올 시즌 수상에 성공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2회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또한, 통산 4회 수상으로 역대 최다 국제 선수상 수상 자리까지 굳게 지켜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12골로 득점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사우샘프턴전 해트트릭을 포함해 역대 최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뿐 만 아니다. 아시아에서 2번째,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FIFA 푸스카스상 수상 영광까지 안았다. 2020년 활약을 본다면 아시아에서 손흥민을 넘을 자는 없었다.
손흥민과 함께 후보에 올랐던 이강인(발렌시아)는 7위로 마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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