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멘보샤=재재, 샤샤샤 2R行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1. 1. 2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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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보샤' 정체는 재재였다.

이날 두 번째 대결은 '멘보샤'와 '샤샤샤' 듀엣 무대였다.

'멘보샤'와 '샤샤샤'는 김지애의 '얄미운 사랑'을 선곡해 매력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런 '멘보샤'와 '샤샤샤' 무대에 판정단은 자리에서 일어나 흥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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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보샤 정체는 재재

[동아닷컴] ‘멘보샤’ 정체는 재재였다.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부뚜막 고양이’ 9연승을 저지한 신흥가왕 ‘보물상자’에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8인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두 번째 대결은 ‘멘보샤’와 ‘샤샤샤’ 듀엣 무대였다. ‘멘보샤’와 ‘샤샤샤’는 김지애의 ‘얄미운 사랑’을 선곡해 매력적인 무대를 꾸몄다. ‘멘보샤’는 정직하게 부르면서도 곡 특유의 흥겨운 느낌을 잘 살려냈다. 반대로 ‘샤샤샤’는 노련미 넘치는 곡 해석을 보여줬다. 트로트 특유의 기교를 보여주며 흥을 더 띄우는 능력을 보여줬다.

이런 ‘멘보샤’와 ‘샤샤샤’ 무대에 판정단은 자리에서 일어나 흥을 쏟아냈다. 무대 직후 김구라는 두 사람 모두를 직감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멘보샤’ 정체에 대해 판정단 대부분이 직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대결 결과는 ‘샤샤샤’ 승리였다. ‘샤샤샤’는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멘보샤’ 정체는 재재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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