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씨름계 F4 꽃미남 선수들 사부로 등장

손세현 2021. 1. 2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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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계 F4가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씨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씨름계 아이돌' 임태혁 박정우 노범수 허선행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후 2000년대 최연소 태백장사 허선행, 올라운드 플레이어 노범수, 모래판의 다비드 박정우, 씨름계 일인자 임태혁이 차례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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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씨름계 F4가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씨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씨름계 아이돌' 임태혁 박정우 노범수 허선행이 사부로 등장했다.

양세형은 "씨름이라고 하면 보통 이만기 강호동 선배님이 떠오르는데, 최근 K본부에서 씨름 프로그램을 했었다. 그 프로그램에 잘하는 선수들이 정말 많이 나오더라"고 말하며 선수들을 소개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한 명씩 숫자가 적힌 스티커를 나눠줬다. 스티커에 적힌 숫자는 사부가 선정한 멤버들의 예상 순위였다. 김동현이 1위, 이승기가 2위, 차은우가 3위, 신성록이 4위를 차지한 가운데, 꼴찌는 양세형이었다.

이후 2000년대 최연소 태백장사 허선행, 올라운드 플레이어 노범수, 모래판의 다비드 박정우, 씨름계 일인자 임태혁이 차례로 등장했다. 특히 이들은 등장하자마자 양세형을 내동댕이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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