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확진자 최소 88명..두달만 첫 두자릿수 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하루동안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88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기준 29명 줄어든 수치로, 지난해 11월 19일 9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이후 두달여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올지 주목된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오전 0시보다 88명 증가한 2만3445명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24일 하루동안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88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기준 29명 줄어든 수치로, 지난해 11월 19일 9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이후 두달여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올지 주목된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오전 0시보다 88명 증가한 2만3445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4522명이 격리중이고 1만8626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추가 확진자는 해외 유입 관련 확진자가 8명 추가되어 관련 확진자는 770명으로 늘었다. 해외 유입 관련 확진자는 내국인 5명(인도네시아 2명, 아랍에미레이트, 영국, 프랑스 각 1명)과 외국인 3명(탄자니아 2명, 프랑스 1명)이다.
또 종로구 요양시설2 관련 확진자가 2명이 추가되어 14명으로 늘었고, 성동구 소재 거주시설·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도 1명이 추가되어 관련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었다.
송파구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와 강남구 역삼동 올림피아 사우나 관련 확진자, 강동구 가족 관련 확진자가 1명씩 추가되어 관련 확진자는 각각 1175명, 23명, 14명으로 증가했다.
여기에 기타 집단감염(누적 7585명) 2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7355명) 28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1054명) 5명, 감염경로 조사중(5419명) 39명이 각각 추가됐다.
pj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재용 '박정아·이효리에게 멱살 잡혔다…이하늘보다 김창열이 무서워'
- 김새롬 ''그알' 중요치 않아' 발언 논란→'정인이 사건 다룬줄 몰라' 사과(종합)
- 허경영 '이건 내 거 아냐, 누가 날 사칭…결혼 장려금 5천?, 난 1억인데'
- 원희룡 '이재명이 말한 집단자살사회, 文대통령 공격한 것'
- 오신환 '오세훈 상습적 야유하는 고민정은 '저질 정치인''
- '윤승열♥' 김영희 '결혼식 꿈같이 지나가…나보다 더 울던 동료들에 먹먹'
- [N샷] 여신미모…이민정, 높은 콧대 완벽 옆라인+드레스 자태
- 고속도로에 내린 20대 택시 승객, 뒤따르던 차에 치여 숨져
- '싱글맘' 정가은 '딸 결혼한다면 1년 정도 '동거'부터 권하겠다'
- 아파트 산책로에 탯줄도 떼지않은 신생아 유기 30대 친모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