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가수' 연정훈, 16년만 'All For You' 라이브로 열창 '훈훈'(1박2일)

배효주 2021. 1. 2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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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이 '1박 2일'을 위해 16년 만에 생애 첫 라이브에 나섰다.

1월 2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은 '소원 성취 투어 : 다 이루소'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여섯 멤버들의 새해 소원이 이뤄지는 특별한 하루가 펼쳐졌다.

이날 라비의 소원인 '물폭탄 콘서트'를 위해 멤버들이 모두 나섰다.

라비의 소원을 위해 기꺼이 생애 첫 라이브에 도전하는 연정훈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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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연정훈이 '1박 2일'을 위해 16년 만에 생애 첫 라이브에 나섰다.

1월 2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은 '소원 성취 투어 : 다 이루소'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여섯 멤버들의 새해 소원이 이뤄지는 특별한 하루가 펼쳐졌다.

이날 라비의 소원인 '물폭탄 콘서트'를 위해 멤버들이 모두 나섰다.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택트 콘서트를 하기로 한 것.

맏형 연정훈은 가장 먼저 무대에 올라 지난 2005년 발표한 곡 'All For You'를 불렀다. 라비의 소원을 위해 기꺼이 생애 첫 라이브에 도전하는 연정훈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어 김선호가 합세, 블랙핑크 '뚜두뚜두' 안무를 코믹하게 소화해 웃음을 이끌어냈다.(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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