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확진 반려동물은 진주 국제기도원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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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최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반려동물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남 진주 국제기도원에 있는 고양이 1마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진주 국제기도원에 머무르던 한 모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방역당국이 이들 모녀가 기르던 고양이 3마리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새끼 고양이 1마리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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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최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반려동물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남 진주 국제기도원에 있는 고양이 1마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진주 국제기도원에 머무르던 한 모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방역당국이 이들 모녀가 기르던 고양이 3마리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새끼 고양이 1마리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진주 국제기도원에서는 지난 11일 이곳을 다녀간 방문자 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정신 기자 (geist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67848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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