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해결 위해 국회 찾은 조인묵 양구군수.."국방개혁에 접경지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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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은 조인묵 군수(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장)가 지난 22일 국회를 찾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조 군수가 요청한 사업 및 현안은 Δ지속가능 청년 창업농 DMZ 정착 챌린지사업 Δ국가 균형발전 특별법 개정 Δ백두과학화전투훈련장(구 태풍사격장) 이전 Δ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전면 개정 Δ전통주산업·문화밸리 조성사업 Δ신금강산선 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Δ가축분뇨 악취문제 해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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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양구군은 조인묵 군수(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장)가 지난 22일 국회를 찾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조 군수는 국회에서 이광재 의원(더불어민주당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총괄본부장)을 만나 국방개혁 2.0 시행에 따른 지역의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조 군수가 요청한 사업 및 현안은 Δ지속가능 청년 창업농 DMZ 정착 챌린지사업 Δ국가 균형발전 특별법 개정 Δ백두과학화전투훈련장(구 태풍사격장) 이전 Δ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전면 개정 Δ전통주산업·문화밸리 조성사업 Δ신금강산선 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Δ가축분뇨 악취문제 해결 등이다.
이 자리에서 조 군수는 “70년 가까이 군사적 특수성을 이유로 일방적인 희생을 감내해온 접경지역 주민과 접경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보상과 투자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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