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88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29명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8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23일 133명, 17일 132명이었다.
24일 확진자 수 감소에는 전날 검사 인원이 줄어든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24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발생 누적 확진자는 2만3천445명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2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8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인 23일의 117명이나 1주 전인 17일의 121명보다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23일 133명, 17일 132명이었다.
24일 확진자 수 감소에는 전날 검사 인원이 줄어든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토요일인 23일 서울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인원은 1만3천898명으로, 최근 보름간(9∼23일) 일일 평균인 2만1천753명보다 훨씬 적었다.
24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발생 누적 확진자는 2만3천445명이었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limhwasop@yna.co.kr
- ☞ 김새롬, '그알' 정인이 편 관련 실언에 "경솔함 반성"
- ☞ 골프 치던 남성, 공중서 떨어진 나뭇가지 맞아…
- ☞ 광복회, 추미애에 '독립운동가 최재형상' 수여키로…일각서 논란
- ☞ 저무는 UFC 맥그리거 시대…포이리에에 생애 첫 TKO패
- ☞ 국내서 반려동물 코로나 감염 확인…반려견? 반려묘?
- ☞ "BTS 불러주세요"…통신재벌에 호소하는 멕시코 팬들
- ☞ 100세때 1,500m 출전 세계 최고령 수영선수 사망
- ☞ 헬멧 쓴 채 CCTV 향해 '팔 하트'…철없는 10대 도둑들
- ☞ 주식 등 430억 사기 치고 해외 호화생활…징역 15년
- ☞ 명품 두른 17세 소녀, 푸틴의 숨겨진 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정몽규 체제가 낳은 한국 축구 대재앙…40년 공든 탑 무너졌다 | 연합뉴스
- 인천공항서 1억 든 돈가방 빼앗아 도주…중국인 강도 체포 | 연합뉴스
- 잠수부 동원에 드론까지 띄웠지만…건설사 대표 실종 12일째 | 연합뉴스
- "크다, 크다" 야구 중계의 달인…이장우 전 아나운서 별세 | 연합뉴스
- 인천 송도서 출근하던 30대, 횡단보도 건너다 굴삭기에 참변(종합) | 연합뉴스
- 음주 운전하다 차 5대 들이받고 도망간 현직 교사 | 연합뉴스
- 임영웅 정관장 광고영상 40시간 만에 200만 뷰 돌파 | 연합뉴스
- '주유소 직원 분신' 전자담배로 속여 대마 건넨 30대 구속기소 | 연합뉴스
- 관광객 환영부스 찾은 장미란·이부진 "韓 첫인상 좋아지길"(종합) | 연합뉴스
- "배달 탕수육 이게 뭐야"…전화로 욕설한 손님 벌금 300만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