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김선호, 라비 "물폭탄 콘서트" 소원에 "이 자식아" 멱살 분노[결정적장면]

배효주 2021. 1. 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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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소원 성취 투어 : 다 이루소'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글이 PD는 라비의 소원을 SNS 등을 통해서 이미 알아 냈다며 "물 폭탄 축제에서 공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라비는 "공연을 너무 하고 싶었는데 다 취소됐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말했다.

그러나 물을 맞고 공연하는 것은 라비 뿐이라는 방글이 PD의 말에 라비는 크게 실망하며 "모두 함께 즐기는 공연인데"라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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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선호가 라비의 소원을 듣고 멱살을 잡은 이유는?

1월 2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소원 성취 투어 : 다 이루소'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글이 PD는 라비의 소원을 SNS 등을 통해서 이미 알아 냈다며 "물 폭탄 축제에서 공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페스티벌의 성격을 잘 알지 못하던 김선호는 한겨울에 물을 맞아야 된다는 말을 듣고선 "이 자식아"라며 라비의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라비는 "공연을 너무 하고 싶었는데 다 취소됐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말했다.

그러나 물을 맞고 공연하는 것은 라비 뿐이라는 방글이 PD의 말에 라비는 크게 실망하며 "모두 함께 즐기는 공연인데"라고 반발했다.

한편 이번 라비 공연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택트 라이브로 진행 하기로 했다. 방글이 PD는 저녁 식사를 걸고 "라이브 5만 명을 모으면 밥을 주겠다"고 제시했다.(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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