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그룹, 저소득층가정 100가구에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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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대표하는 패션기업 세정그룹(회장 박순호·사진)은 26일 오전 9시30분 세정그룹 본사(금정구 무학송로 158)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세정그룹은 추운 겨울 외롭게 지내는 홀몸어르신이나 무료급식이 중단돼 끼니를 걱정하는 소년소녀가장 등 금정구 저소득층가정 100가구를 선정, 약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한다.
생필품은 쌀, 라면, 생활용품, 양말 등으로 구성되며 금정구청을 통해 물품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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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은 추운 겨울 외롭게 지내는 홀몸어르신이나 무료급식이 중단돼 끼니를 걱정하는 소년소녀가장 등 금정구 저소득층가정 100가구를 선정, 약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한다. 생필품은 쌀, 라면, 생활용품, 양말 등으로 구성되며 금정구청을 통해 물품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해진다.
세정그룹은 1999년 처음 시작해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지금까지 매년 100가구를 대상으로 23년째 약 230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나보다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나눠야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기업이 되겠다"는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뜻을 내비쳤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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