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18년째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선정

노주섭 2021. 1. 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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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칠)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18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4일 트렉스타에 따르면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선정은 정부가 인정하는 국내 유일한 서비스 품질 관련 인증제도로 엄격한 현장평가와 암행평가, 소비자에 의한 고객 평가를 거쳐 인정받은 기업만이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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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선정 '국가품질 경영대회'
고객만족서비스·기술력 등 인정

부산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칠)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18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4일 트렉스타에 따르면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선정은 정부가 인정하는 국내 유일한 서비스 품질 관련 인증제도로 엄격한 현장평가와 암행평가, 소비자에 의한 고객 평가를 거쳐 인정받은 기업만이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트렉스타는 지난 2004년부터 18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 인증평가를 통해 고품질의 고객 만족 서비스,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술력,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인정받았다.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제품 문제 발생 때 평생 사후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임직원과 판매자의 소비자 서비스 교육을 비롯해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의 불만사항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객 대상 서비스 만족도, 매장만족도 조사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최상의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럽을 포함한 해외시장에서도 트렉스타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코로나19로 전 세계 경제가 주춤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수출량을 끌어올리며 값진 성과를 이뤘다. 철저한 사후 서비스 정책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얻으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18년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처럼 앞으로도 사명감을 잃지 않고 새로운 가치 창출과 서비스 교육에 더욱 힘쓰는 브랜드로 자리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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