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동 선별검사소 운영, 1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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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서 코로나19 산발적 감염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가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 운영을 한 주 연장하고, 대중교통 근로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한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25일부터 29일까지 노포와 호포 차량사업소에서 부산교통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 운영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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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서 코로나19 산발적 감염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가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 운영을 한 주 연장하고, 대중교통 근로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한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25일부터 29일까지 노포와 호포 차량사업소에서 부산교통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 운영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동 선별검사소는 부산교통공사 근로자 6500여명을 대상으로 월·화·수요일은 노포 차량사업소에서, 목·금요일은 호포 차량사업소에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이며 일일 검사인원은 약 350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내달 1일부터 3일까지는 시내버스·마을버스 운수 종사자를 대상으로 공영차고지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이어 운전면허시험장과 학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임시선별검사소는 연제구 시청 녹음광장, 연제구 시청 녹음광장, 부산진구 놀이마루, 북구 지하철역구포역 앞 육교광장, 동구 부산역, 기장군 등 5곳의 선별검사소 운영기간을 14일까지, 해운대구는 오는 31일까지로 연장한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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