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보성, '천사의 의리맨' 활약→극적인 벌칙 면제[★밤TView]

이종환 인턴기자 2021. 1. 2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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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보성이 예측불가 매력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하하X송지효X양세찬은 밴드부로, 김종국X지석진X전소민은 댄스부로, 유재석과 이광수는 선도부로 각각 변신한 가운데, 데프콘은 댄스부, 김보성은 선도부의 80년대 고등학교의 모습을 재연했다.

선도부 팀의 일원인 이광수는 김보성에게 개인 과외를 해주며 노력했지만, 김보성이 잘 알아듣지 못하자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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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인턴기자]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런닝맨' 김보성이 예측불가 매력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80년대 고등학생으로 분한 멤버들이 학창시절을 재연했다. '불타는 18어게인' 레이스로 펼쳐진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 김보성과 데프콘이 함께했다.

하하X송지효X양세찬은 밴드부로, 김종국X지석진X전소민은 댄스부로, 유재석과 이광수는 선도부로 각각 변신한 가운데, 데프콘은 댄스부, 김보성은 선도부의 80년대 고등학교의 모습을 재연했다.

개그맨 신규진이 학생주임 선생님으로 등장하며 긴급 복장 검사를 했다. 신규진은 이광수의 뒷머리를 자르기 직전까지 가는 한편, 김종국과 김보성 앞에서 작아지는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1교시는 '도덕 시간'으로, '딸기 쪼개기 업그레이드' 게임 대결을 펼쳤다. 선도부 팀의 일원인 이광수는 김보성에게 개인 과외를 해주며 노력했지만, 김보성이 잘 알아듣지 못하자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김보성은 제일 쉬운 1을 담당하며 '딸기봇' 별명을 획득했다.

한편 유재석은 "형은 로봇이야. 시키면 다 받아준다"고 김보성을 놀렸지만, 게임에 들어가자 본인 차례에서 계속 걸리며 '게임 최약체' 면모를 뽐냈다. 게임 최약콤비는 마지막 게임에서도 빛났다. 마지막 게임에서는 김보성이 '선도부'를 호명하는 팀킬을 하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2교시는 체육시간 '영토 확장 탁구'로, 상대팀을 방해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벌점을 희생해야 했다. 이에 이광수는 "보성이 형 벌점으로 탁구대를 사겠다"라고 '배신 본능'을 드러냈고, 결국 김보성에게 복부를 가격당해 웃음을 안겼다.

본 게임에 들어가자 멤버들은 '추가 탁구대'의 효용성을 실감하며 적극적으로 탁구대를 구입했다. 한편 공만 들어가면 진지해지는 런닝맨 멤버들 덕에 라켓을 한번도 잡아보지 못한 데프콘이 "런닝맨 다시 나오나봐라"라며 대노, 멤버들에게 사과를 받아냈다.

최종 발표를 앞둔 마지막 서클 활동 시간에서는 꼴등을 피하기 위한 배신이 난무했다. 이에 1500원인 댄스부가 1등으로 상품을 획득한 반면, 2300원으로 1등을 달리고 있던 선도부가 200원으로 꼴등에 몰렸다. 최종 벌점이 가장 많은 지석진, 김보성, 이광수가 후보에 올랐지만, 유재석이 김보성의 돈을 대신 제출해 김종국, 지석진, 이광수가 남아서 벌칙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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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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