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헤이지니, "스튜디오 빌려준 적 없어..현주엽 좋아해서 스튜디오 대여"

석훈철 입력 2021. 1. 24. 1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헤이지니가 현주엽에게 스튜디오를 대여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 일행에게 처음으로 스튜디오를 대여한 헤이지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주엽은 헤이지니 회사에 방문했다.

헤이지니는 "스튜디오를 빌려드린 적이 없는데 개인적으로 감독님을 좋아해서 빌려드렸다"고 화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헤이지니가 현주엽에게 스튜디오를 대여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 일행에게 처음으로 스튜디오를 대여한 헤이지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주엽은 헤이지니 회사에 방문했다. 그는 "헤이지니 씨와 인연도 있고 주엽TV 채널 오픈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조언도 들을 수 있을 거 같아서 헤이지니 씨에게 연락했다"고 밝혔다. 헤이지니는 "스튜디오를 빌려드린 적이 없는데 개인적으로 감독님을 좋아해서 빌려드렸다"고 화답했다.

현주엽·정호영·박광재는 헤이지니 앞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이를 본 헤이지니는 "시작하기 전이죠?"라며"가장 큰 오류가 있다"고 지적했다. 헤이지니는 카메라 구도와 스타일을 조언하며 힘을 보탰다. 정호영은 "유튜브 선배의 조언을 주엽이 형이 잘 따라주는 모습 보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