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의 인정 "반 더 비크, 행복하다고 말하지 않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니 반 더 비크가 행복하다고 말하지 않겠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4일(한국시각) '반 더 비크는 맨유로 이적한 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반 더 비크가 불행하다는 것을 인정했다. 동시에 반 더 비크의 태도를 높이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도니 반 더 비크가 행복하다고 말하지 않겠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이 인정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4일(한국시각) '반 더 비크는 맨유로 이적한 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반 더 비크가 불행하다는 것을 인정했다. 동시에 반 더 비크의 태도를 높이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아약스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던 반 더 비크는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로 이적했다. 기대감이 컸다. 하지만 반 더 비크는 맨유 합류 뒤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경기에 나섰지만, 대부분 교체로 뛰었다.
솔샤르 감독은 "반 더 비크가 행복하다고는 말하지 않겠다. 그는 더 많은 시간 뛰기를 원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 올바른 방식으로 이해하고 있다. 우리 팀에는 그 포지션에서 정말 잘 뛰는 선수들이 있다. 사실 알렉스 퍼거슨 감독도 마찬가지였다. 퍼거슨 감독이 나를 배제했지만, 이해했다. 팀이 승리해서 기뻤다. 반 더 비크는 그런 스타일의 사람이다. 그는 자신이 우리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 자신이 많은 경기를 뛸 것이라는 점도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맨유는 25일 리버풀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대결을 펼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걸그룹 출신 가수, 갑자기 아이 있다 고백 “아이 아빠는 6세 연하 가수”
- 지상렬 “김구라와 친구? 친구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어디다 혀로 어깨동무를 해” 극대노
- 양준혁♥박현선, 갈등 폭발? “모든 재산은 항상 공.동.명.의”
- 전현무, 15살 연하 이혜성♥과 결혼 임박? "올 가을 결혼 운"(펫비타민)
- 김원희, 술 때문에 이별 못 한 사연? “30년 전 남편과 헤어지려 맥주 1병 구매 했는데..”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