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7일자 4급 서기관 3명 승진 및 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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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오는 27일자 4급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24일 수원시에 따르면 김선재 시 인적자원과장과 장수석 정보통신과장이 각각 4급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또 지난 12일 4급 서기관으로 승진했던 김기배 농업기술센터장은 환경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승진한 김 과장은 1963년생으로, 온화한 성품으로 무난한 업무 처리 능력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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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천의현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오는 27일자 4급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24일 수원시에 따르면 김선재 시 인적자원과장과 장수석 정보통신과장이 각각 4급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들은 행정지원과장과 농업기술센터소장을 각각 맡게 됐다.
또 지난 12일 4급 서기관으로 승진했던 김기배 농업기술센터장은 환경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승진한 김 과장은 1963년생으로, 온화한 성품으로 무난한 업무 처리 능력을 보여왔다. 권선1동장, 법무담당관 등 주요 보직 등을 역임했다.
장 소장은 1967년생으로, 온화하고 매사가 조심스러운 업무 처리 능력을 보여왔다. 파장동장, 도시안전통합센터장 등 주요 보직 등을 역임했다.
김 국장은 1965년생으로, 솔직하고 과감한 성격의 업무 처리 능력을 보여왔다. 서울사무소장, 군공항이전협력국장, 관광과장 등 주요 보직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d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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