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국제학교서 교직원·학생 6명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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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 한 국제학교 교직원과 학생 등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한 선교회가 운영하는 국제학교 학생 1명(순천 234번)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같은 학교 학생, 교직원을 검사한 결과 30대 교직원 1명(대전 961번)과 10대 학생 5명(962~966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나머지 학생, 교직원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계속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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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 중구의 한 국제학교 교직원과 학생 등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한 선교회가 운영하는 국제학교 학생 1명(순천 234번)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같은 학교 학생, 교직원을 검사한 결과 30대 교직원 1명(대전 961번)과 10대 학생 5명(962~966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학교에 학생 122명이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방역당국은 나머지 학생, 교직원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계속 실시하고 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91명이 검사 받았고, 계속해서 교직원과 학생들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상당히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대전 누적 확진자는 966명으로 늘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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