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선교회 교육시설에서 학생·교직원 등 6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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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선교회 교육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대전시는 중구의 한 선교회가 운영하는 기숙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기숙 시설 내 밀집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 등 백5십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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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선교회 교육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대전시는 중구의 한 선교회가 운영하는 기숙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주말을 맞아 집으로 간 학생 2명이 전남 순천과 경북 포항에서 확진돼 검사를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기숙 시설 내 밀집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 등 백5십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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