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안심일자리 직업상담사 모집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2021. 1. 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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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직업상담사'를 다음달 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직업상담사는 저소득층의 잠재적 구직 수요를 발굴하는 한편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창구의 운영을 담당한다.

이에 더해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취업 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신청자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한 가족의 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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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금천구는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직업상담사’를 다음달 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직업상담사는 저소득층의 잠재적 구직 수요를 발굴하는 한편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창구의 운영을 담당한다. 이에 더해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취업 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자격 요건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직 근로자다.

신청 대상은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신청자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한 가족의 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여야 한다. 단 신청자 중 재산 관련 조건에 부합하는 자가 없을 경우 재산 수준이 낮은 자로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관련 서류를 작성한 후 구청 9층 일자리창출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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