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아동학대 예방 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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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는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 프로그램 '우리가 바꿀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강의는 우리 사회의 아동학대 실상을 알리고 재발 방지와 대책 마련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며 노원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노원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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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는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 프로그램 ‘우리가 바꿀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노원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오는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우리 사회의 아동학대 실상을 알리고 재발 방지와 대책 마련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며 노원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노원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앞서 구는 지난 2018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아동보호 전문기관을 설치하며 아동학대 근절에 주력해왔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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