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일본어 트위터 계정, 한때 존재않는 유령계좌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어 트위터 계정은 잠시 후 바로 복구됐다.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조직위 출범 날짜를 생일로 등록했다가 7세의 이용자로 판정돼 사용이 제한된 것으로 밝혀졌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날 아침 7년 전 조직위 출범 날짜를 생일로 등록했다가 13세 미만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트위터의 규정에 따라 이용이 제한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어 공식 계정 '@Tokyo2020' 등 외국어 계정은 생일을 등록하지 않아 사라지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의 트위터 일본어의 공식 계정 "@Tokyo2020jp가 24일 오후 한때 '존재하지 않는 계정'으로 공지돼 유령계정이 됐다가 복구됐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
일본어 트위터 계정은 잠시 후 바로 복구됐다.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조직위 출범 날짜를 생일로 등록했다가 7세의 이용자로 판정돼 사용이 제한된 것으로 밝혀졌다.
'@Tokyo2020jp'는 이날 오후 2시 넘어서부터 '이 계정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메시지만 표시됐다. 사진이나 과거의 게시물 내용도 모두 사라졌다가 오후 4시가 조금 못돼 복구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날 아침 7년 전 조직위 출범 날짜를 생일로 등록했다가 13세 미만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트위터의 규정에 따라 이용이 제한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어 공식 계정 '@Tokyo2020' 등 외국어 계정은 생일을 등록하지 않아 사라지지 않았다.
조직위원회는 "팔로워 여러분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민수 아들' 윤후, 서울대 간 근황…훤칠한 훈남
- 서장훈 모친상…투병 끝 별세
- "들킨 내연녀만 17명'…30년차 트로트 가수, '난봉꾼 남편' 누구?
- '태국 재벌2세♥'신주아, 168㎝·41㎏ 인증 "더워서 살 빠져"
- 고현정, 유튜브 개설하자 미담 속출 "사회 초년생 편 들어줘"
- 배우 윤다훈 "미혼부→7년차 기러기 할아버지 됐다"
- 정형돈 딸 "엄마가 악녀래…악플 쓰지 말아주세요" 호소
- 조세호 "4개월만 17㎏ 감량…날개뼈 보여"
- '이혼' 서유리 "정신 차리면 차 몰고 절벽 가있어" 눈물
- 정형돈 "박성광 아버님, 기무사 대령이었다"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