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농업폐기물 태우다 불..논밭 피해
장경일 2021. 1. 2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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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4시18분께 강원 횡성군 갑천면 율동리의 한 밭에서 농업폐기물 소각 중 불이 났다.
이에 횡성군청 등 관련 당국은 임차 헬기 1대, 진화인력 49명 등을 투입해 50분 만인 오후 5시8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논밭 등 사유지 약 0.03㏊가 불탔으며 추가 화재를 방지하기 위한 잔불정리가 진행 중이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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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장경일 기자 = 24일 오후 4시18분께 강원 횡성군 갑천면 율동리의 한 밭에서 농업폐기물 소각 중 불이 났다.
이에 횡성군청 등 관련 당국은 임차 헬기 1대, 진화인력 49명 등을 투입해 50분 만인 오후 5시8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논밭 등 사유지 약 0.03㏊가 불탔으며 추가 화재를 방지하기 위한 잔불정리가 진행 중이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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