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승마가 전국민 스포츠가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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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경기도승마협회에 4년만에 복귀한 김의종(경남·진주 출신)회장이 본격적인 선수단 구성과 협회체제를 완벽하게 준비하고 마장위에 앉았다.
한편 김 회장은 경남 진주시 경남승마훈련원에서도 유소년승마선수 지도는 물론 승마동호인들을 개인 지도하고 있으며, 대한승마협회 이사, 경기도승마협회 선수단 총감독, 경기도승마협회 회장을 역임 후 통합 제2대 경기도승마협회 회장에 재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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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김의종 숙원인 유소년승마가 시.도 지역을 떠나서 대한민국 승마발전과 승마운동이 전국민 스포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21년 경기도승마협회에 4년만에 복귀한 김의종(경남·진주 출신)회장이 본격적인 선수단 구성과 협회체제를 완벽하게 준비하고 마장위에 앉았다.
승마선수출신인 김 회장은 각 도·시·군 승마협회와 협조해 도민체전 승마종목 채택은 물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바탕으로 승마 동반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김 회장은 박소운 장애물 감독과 신수진 마장 마술감독을 영입하고 젊은 피를 수혈해 기술과 체력을 겸비한 지속가능한 레이스를 펼칠 계획이다.
특히 협회 임원진도 라진수, 강택 등 신·구조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했으며, 앞서 대한승마협회 이사의 경험을 살려 진취적이고 합리적인 경기도승마협회를 운영할 방침이다.
김 회장은 경기도 유소년승마단의 기량을 최대한 끌어올려 괄목할 성과는 물론, 대한민국 미래 승마를 짊어질 인재 발굴에 혼신을 힘을 쏟을 계획이다.
경기도 승마선수들과 유소년승마선수들이 타 시·도 협회와 선진승마 정보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2016년 전국소년체전 승마 종목채택은 김 회장을 비롯한 안계명, 김종찬, 김훈 등 한국마사회 및 대한승마협회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일궈낸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김의종 경기도승마협회 회장은 “유소년승마는 물론 전국민이 말과 함께하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4년동안 각고의 노력하겠다”며 “주어진 임기 동안 소통과 화합으로 승마 스포츠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부시책 말 산업법에 전국에 있는 승마선수들과 지도자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 회장은 경남 진주시 경남승마훈련원에서도 유소년승마선수 지도는 물론 승마동호인들을 개인 지도하고 있으며, 대한승마협회 이사, 경기도승마협회 선수단 총감독, 경기도승마협회 회장을 역임 후 통합 제2대 경기도승마협회 회장에 재임중이다.
[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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