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역대 1월 하순 중 가장 포근..주 중반까지 비교적 온화
오늘은 역대 1월 하순 중에 가장 포근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대전의 한낮 기온은 영상 14.5도, 서울이 13.9도까지 오르면서 역대 1월 하순으로는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낮 동안 3월 하순의 때 이른 봄 날씨를 보이며 포근하겠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포근하면 미세먼지가 걱정되기 마련인데요.
내일도 다행히 공기질은 깨끗합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이 끼겠고요.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는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0도, 청주도 0도, 대구와 광주 2도로 큰 추위는 없겠고요.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10도를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서울이 12도, 청주와 안동 12도, 광주는 15도 선까지 높아집니다.
이번 주 중반까지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목요일에 전국에 한 차례 비나 눈이 온 뒤에는 다시 반짝 강추위가 찾아옵니다.
금요일 아침 서울 기온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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