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28일 1심 선고..조국 아들 '허위 인턴 의혹' 결론은
한동훈 기자 hooni@sedaily.com 2021. 1. 24.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 경력확인서를 허위로 작성해준 혐의를 받고 있는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에 대한 1심 판결이 이번주에 나온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는 오는 28일 업무방해죄로 불구속 기소된 최 의원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최 의원은 변호사로 일하던 2017년 10월 실제 인턴으로 일하지 않은 조 전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로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지난해 1월 기소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 경력확인서를 허위로 작성해준 혐의를 받고 있는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에 대한 1심 판결이 이번주에 나온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는 오는 28일 업무방해죄로 불구속 기소된 최 의원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최 의원은 변호사로 일하던 2017년 10월 실제 인턴으로 일하지 않은 조 전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로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지난해 1월 기소됐다. 검찰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한동훈 기자 hooni@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설의 홈런왕' 행크 에런 별세... 무하마드 알리 '유일하게 존경'
- 6월부터 '전월세신고제' 시행... 신규 계약도 '5%' 이상 못 올리나
- AI로 복원한 가수, 진짜 같아진 까닭은? (영상)
- 그알 정인이 방송 '중요한 게 아니다' 실언 맹비난에 김새롬 결국 사과
- 강남 8학군은 아는데…'1학군·9학군'은 어디? [박윤선의 부동산 TMI]
- 美, 1조 1,000억 복권 돈벼락 터진 '3억 200만분의 1' 장소는?
- 전세계 단 3,000병 '입수스' 한국 출시
- '명월이 천산만락에 아니 비친 데 없어'…文 생일에 지지자들 '문비어천가'
- 정인이 후속 '그알'에 '중요한 게 아냐' 망언 방송인 김새롬…네티즌 '김새롬 홈쇼핑 불매운동'
- 인권위, '욕설 취객' 체포한 경찰에 징계 권고... 법원은 '과잉제압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