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윤상현, 삼 남매 첫 단독 육아..둘째 "아빠와 결혼할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상현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빠로 돌아온다.
삼 남매 단독 육아는 처음인 윤상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2015년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와 결혼한 윤상현은 나겸, 나온, 희성 삼 남매를 두고 있다.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 삼 남매에 반려견 코코, 루니까지 사는 윤삼하우스의 아침은 "사랑해"라는 인사로 시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배우 윤상현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빠로 돌아온다.
24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66회에서는 윤상현의 첫 슈퍼맨 도전기가 펼쳐진다.
삼 남매 단독 육아는 처음인 윤상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2015년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와 결혼한 윤상현은 나겸, 나온, 희성 삼 남매를 두고 있다.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 삼 남매에 반려견 코코, 루니까지 사는 윤삼하우스의 아침은 "사랑해"라는 인사로 시작한다. 이어 삼 남매는 처음 보는 텐트마다 방문하며 인사한다.
이들 삼 남매는 각양각색 개성을 발산하며 웃음을 준다. 먼저 일곱 살 첫째 나겸이는 동생들과 놀이를 지휘하는 리더십과 막내 희성이의 말을 척척 통역하는 모습으로 큰 누나의 위엄을 뽐냈다고 한다.
이어 다섯 살 둘째 나온이는 남다른 감수성과 못 말리는 아빠 사랑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빠와 결혼할래"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둘째의 애교에 윤상현은 물론 제작진의 마음도 설렐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네 살 막내 희성이는 발랄한 성격과 꽃미소로 현장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또래 친구들이 좋아하는 만화보다 아빠가 출연하는 드라마를 더 좋아하는 희성이의 남다른 취향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와 함께 아이들의 낮잠을 위해 드라이브를 떠난 윤상현의 육아법도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신 NO"…한예슬, 결혼설 부인 3개월만 혼인신고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비키니 자태 공개
- '추성훈 딸' 추사랑, 당당한 모델 워킹…母 유전자 그대로
- 결혼 앞둔 여교사…11살 제자와 부적절 관계 '들통'
- 49세 한고은 "동안 비법? 삼겹살 안 먹어…24시간은 액체만"
- 최준희, 치아 성형 고백 "필름 붙였다…승무원상 된것 같아"
- '한때 108㎏' 이장우, 23㎏밖에 못 뺀 이유
- 안재욱 "신동엽·이소라 재회, 가지가지 한다고 생각"
- 한소희, 샤워 마친 청초한 민낯…여신 미모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