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해상 침몰 어선 127대양호.."인명구조에 모든 자원 활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오후 경남 거제 인근 바다에서 침몰한 어선 '127대양호'와 관련해 정부가 해경·해군 등 모든 가용 자원을 투입해 인명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상황점검회의에서 전 장관은 해경·해군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모든 가용자원을 활용해 인명구조 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 수색과정을 실종자 가족들에게 상세히 알려줄 것, 현지 기상 여건이 좋지 않으므로 구조대원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 24일 오후 5시 상황점검회의
[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23일 오후 경남 거제 인근 바다에서 침몰한 어선 '127대양호'와 관련해 정부가 해경·해군 등 모든 가용 자원을 투입해 인명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24일 오후 5시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조상황을 확인하고 이 같이 당부했다.
23일 오후 3시45분께 경남 거제시 남동방 0.6해리 해상에서 기상 악화로 어선이 침몰하고 있다는 최초 신고가 접수됐다. 24일 오후 5시 현재 해경 1501함 등 함정 23척이 현장에 출동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며 승선원 10명 중 3명이 아직 실종 상태다.
이날 상황점검회의에서 전 장관은 해경·해군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모든 가용자원을 활용해 인명구조 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 수색과정을 실종자 가족들에게 상세히 알려줄 것, 현지 기상 여건이 좋지 않으므로 구조대원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im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