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카페 사장 오정연 "오픈 한 달 동안은 손님 줄 설 정도"

박상후 기자 2021. 1. 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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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에서 방송인 오정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사업에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귀')에서는 스페셜 MC로 오정연이 등장했다.

지난 2006년 KBS 32기 아나운서로 데뷔한 오정연은 '해피투게더', '스타골든벨'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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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당나귀귀'에서 방송인 오정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사업에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귀')에서는 스페셜 MC로 오정연이 등장했다.

이날 오정연은 현재 운영 중인 카페를 언급했다. 그는 "오픈하고 한 달 동안은 손님들이 줄을 설 정도였다. 끊이질 않았다"라며 "코로나19 타격이 정말 컸다. 존폐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오정연은 서강대 앞에서 20평대 초반의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며 "직원은 10명 정도다. 보증금 3000만 원에 월세 200만 원 정도의 규모다"라고 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06년 KBS 32기 아나운서로 데뷔한 오정연은 '해피투게더', '스타골든벨'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한 그는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당나귀귀']

당나귀귀 | 오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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