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돌봄 종사자 25일부터 지원금 신청 받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방문 돌봄 종사자 한시 지원금'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방문 돌봄 종사자 한시 지원금 사업은 방문 돌봄 종사자와 방과후 학교강사 약 9만 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을 받으려면 지난 15일 사업 공고일 기준 지원 대상 업무에 종사 중이어야 하고 지난해 60시간 이상 노무를 제공한 달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다음달 말 일괄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방문 돌봄 종사자 한시 지원금’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방문 돌봄 종사자 한시 지원금 사업은 방문 돌봄 종사자와 방과후 학교강사 약 9만 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지급하는 사업이다. 근로복지진흥기금 기부금을 활용한다.
지원금을 받으려면 지난 15일 사업 공고일 기준 지원 대상 업무에 종사 중이어야 하고 지난해 60시간 이상 노무를 제공한 달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방과후 강사는 학교장 직인이 찍힌 계약 사실 확인서를 받으면 된다. 2019년 연소득이 1000만원 이하라는 소득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다음달 말 일괄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은 근로복지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첫주인 25~29일에는 5부제가 적용된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두가 주식만 바라볼 때, '1500억 뭉칫돈' 이곳으로 향했다
- "박원순 억울하게 죽어" 친문단체, 朴 피해자 살인죄로 고발 예고
- 해운업계 경쟁 불붙었는데…일본·대만에도 밀리는 한국
- 바이든도 푹 빠졌다…코로나에도 '주가 10배' 급등한 기업
- 카톡으로 돈 버니 달라진 카카오…'일부 유료화' 본격 시동
- 조승우, 안락사 위기 유기견 입양..알고보니
- GS홈쇼핑, 김새롬 발언에 사과 "쇼미더트렌드 잠정중단" [전문]
- '슈돌' 윌벤져스 마음 흔든 누나가 있다? '누난 너무 예뻐'
- 권민아 "사랑받는 방법 고민하다 결국 포기"…12년 전 사진 공개
- "두 자리 띄어앉기 근거가 무엇입니까"…공연·영화계 '호소'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