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주식 다 오르는데 지석진 것만 안 올라" 폭소

김명미 2021. 1. 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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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지석진의 주식 현황을 공개했다.

궁금해하는 멤버들에게 유재석은 "주식이 다 오르는데 석진이 형 것만 안 오른다"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

양세찬은 "이렇게 (주식) 상황이 좋은데 왜 안 오르는 거냐"고 말하더니, 지석진의 파란색 팻말을 가리키며 "저 형은 빨간색을 해야 된다"고 지적했다.

유재석은 "정말 석진이 형 것만 안 오르더라"며 폭소했고, 지석진은 "나 이해를 못 하겠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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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재석이 지석진의 주식 현황을 공개했다.

1월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80년대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학창시절 레이스가 펼쳐졌다. 게스트로는 배우 김보성, 래퍼 데프콘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종국의 휴대폰을 슬쩍 보더니 웃음을 터뜨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궁금해하는 멤버들에게 유재석은 "주식이 다 오르는데 석진이 형 것만 안 오른다"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

양세찬은 "이렇게 (주식) 상황이 좋은데 왜 안 오르는 거냐"고 말하더니, 지석진의 파란색 팻말을 가리키며 "저 형은 빨간색을 해야 된다"고 지적했다.

유재석은 "정말 석진이 형 것만 안 오르더라"며 폭소했고, 지석진은 "나 이해를 못 하겠다"고 토로했다.(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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