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규제합리화 우수사례집 발간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2021. 1. 24. 17:31
[서울경제]
경기도는 도에서 추진한 규제 합리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2020 규제 합리화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규제 합리화 성과를 민생불편 해소(7건), 기업애로 해소(5건), 규제샌드박스(8건), 지역발전(4건)으로 나눠 사례집을 구성했다.
사례집에 수록된 대표적인 사례는 민생불편 해소 분야의 ‘학교복합시설투자심사 간소화, 기업애로 해소 분야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임대기업의 임대료 인하’, 규제샌드박스 분야의 ‘푸드트럭 공유주방 서비스 규제샌드박스 승인’, 지역발전 분야의 ‘비행안전 1구역 내 환경기초시설 설치 행위제한 완화’이다. 이번 사례집에 공장유도화지역 내에서 오염발생이 큰 골재공장을 승인하지 않은 사례도 담았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6월부터 '전월세신고제' 시행... 신규 계약도 '5%' 이상 못 올리나
- AI로 복원한 가수, 진짜 같아진 까닭은? (영상)
- 그알 정인이 방송 '중요한 게 아니다' 실언 맹비난에 김새롬 결국 사과
- 강남 8학군은 아는데…'1학군·9학군'은 어디? [박윤선의 부동산 TMI]
- 美, 1조 1,000억 복권 돈벼락 터진 '3억 200만분의 1' 장소는?
- 전세계 단 3,000병 '입수스' 한국 출시
- '명월이 천산만락에 아니 비친 데 없어'…文 생일에 지지자들 '문비어천가'
- 정인이 후속 '그알'에 '중요한 게 아냐' 망언 방송인 김새롬…네티즌 '김새롬 홈쇼핑 불매운동'
- 인권위, '욕설 취객' 체포한 경찰에 징계 권고... 법원 '과잉제압 아냐'
- 택시기사 “경찰, 이용구 폭행 블랙박스 확인하고도 못본척”…봐주기 의혹 다시 증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