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병원 환자 등 4명 확진..누적 1611명(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지역에서 24일 하루 동안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동해 2명, 홍천·고성 각각 1명씩 2명 등 총 4명이 도내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 23일 하루 확진자 11명을 기록한 뒤 하루 만에 다시 한 자릿수 확진을 기록했다.
동해에서는 이날 동해병원 입원환자 1명과 18일 양성으로 판정된 동해 205번 확진자와 접촉한 자가격리자 1명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해=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지역에서 24일 하루 동안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동해 2명, 홍천·고성 각각 1명씩 2명 등 총 4명이 도내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 23일 하루 확진자 11명을 기록한 뒤 하루 만에 다시 한 자릿수 확진을 기록했다.
동해에서는 이날 동해병원 입원환자 1명과 18일 양성으로 판정된 동해 205번 확진자와 접촉한 자가격리자 1명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해병원 환자는 입원 중 동해 212번 확진자가 근무하는 지하 매점을 이용했으며, 212번 확진자가 22일 확진된 뒤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해 212번 확진자는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삼척의료원 근무자인 동해 거주 삼척 1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돼 의료원발 감염 확산이 지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홍천에서는 서울 영등포구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홍천읍 주민 1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밖에 고성에서는 해외입국자 1명이 23일 입국 후 실시한 검사 결과 확진돼 4일 이후 20일 만에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확진 판정으로 동해 누적 확진자는 220명, 홍천 78명, 고성 7명으로 증가했다.
도내 타지역 누적 확진자는 원주 444명, 철원 197명, 춘천 196명, 강릉 144명, 속초 83명 등으로 나타나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총 1611명으로 늘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티아라 아름, 前 남친과 폭로전 "협박 당해 강제로 사채 써"
- 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 '건물의 여왕' 김지원…강남 63억 빌딩 매입
- 손남목 "최영완, 결혼 10일 전 파혼 통보…본인이 아깝다는 생각에"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한소희, 지하철 바닥에 앉아 명상?[★핫픽]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파경 이윤진 "이범수 모의총포 위협"…비비탄 의혹 반박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
- 한효주 "하루 13명과 키스신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