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AI 기반 감염병 대응 연구 앱 출시
김명근 기자 2021. 1. 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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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감염병 대비 솔루션 개발을 위해 연구 데이터 수집하는 'SHINE'(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보건 정보 연구)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지난해 4월 KT컨소시엄과 게이츠 재단은 각 60억 원을 공동출자해 감염병 확산방지 연구를 위한 '감염병 대비를 위한 차세대 방역 연구'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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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감염병 대비 솔루션 개발을 위해 연구 데이터 수집하는 ‘SHINE’(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보건 정보 연구)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지난해 4월 KT컨소시엄과 게이츠 재단은 각 60억 원을 공동출자해 감염병 확산방지 연구를 위한 ‘감염병 대비를 위한 차세대 방역 연구’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국내 협력 기관인 고려대학교 의료원, 모바일닥터, 메디블록,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함께 AI,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한 감염병 대응 연구에 착수했다. 이번에 출시한 앱은 본격적인 연구를 위해 KT가 국내 협력기관들과 함께 공동 개발한 것이다. 이 앱은 사용자 주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질병 발생 현황을 알려주며 발열, 두통, 기침 같은 독감 유사 증상을 입력하면 감염병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가 입력하는 데이터는 블록체인을 적용해 안전하게 보관되며, 연구참여 의사를 밝힌 사용자에 한해 감염병 확산 연구에 활용된다. KT와 컨소시엄은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AI 기반의 감염병 대응 솔루션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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