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김태리 대필" 서예가 김정화 "한달 수입 20만원 안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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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서예가 이정화씨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에 유재석과 조세호는 "예전에 산만함 때문에 서예학원에 다녔다"라고 말했고 이정화 씨는 "그래서 산만한 애들이 엄청 많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문화를 알리고 지키키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이정화씨는 "엄밀히 말하면 프리랜서다. 생계유지가 많이 안 될 때도 있다"며 "한달에 20만원도 못 벌 때도 있었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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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서예가 이정화씨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90회 '소의 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정화씨는 ‘동이’, ‘뿌리깊은 나무’, ‘해를 품은달’, ‘호텔 델루나’, ‘미스터선샤인’ 등 많은 작품에서 배우들의 대필을 맡아왔다. 한효주, 김태리, 아이유 등 유명 배우들의 손 대필을 해온 그는 "대학에서 서예문자예술학을, 대학원에 서예를 전공했다며 "7살때부터 서예를 배웠다"고 밝혔다.
이정화 서예가는 "아버지가 서예 학원을 운영하셔서 자연스럽게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과 조세호는 "예전에 산만함 때문에 서예학원에 다녔다"라고 말했고 이정화 씨는 "그래서 산만한 애들이 엄청 많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버지가 1999년 '허준' 때부터 지금까지 20년 넘게 영화, 드라마 포스터를 쓰셨다"며 "'대장금' 타이틀을 쓰신 분"이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우리문화를 알리고 지키키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이정화씨는 "엄밀히 말하면 프리랜서다. 생계유지가 많이 안 될 때도 있다"며 "한달에 20만원도 못 벌 때도 있었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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