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APAN스타 어워즈 대상..전 방송국 드라마 중에서 선정
강영운 2021. 1. 24. 17:27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전 방송국 드라마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2020 APAN 스타 어워즈' 대상에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현빈(사진)이 선정됐다.
현빈은 지난 23일 동대문구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현빈을 포함해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의 공효진, JTBC '이태원 클라쓰'의 박서준, SBS TV '하이에나'의 김혜수, JTBC '부부의 세계'의 김희애 등 5명이 대상을 놓고 경쟁을 벌였다.
현빈은 "(드라마 배역) 정혁이한테는 최고의 파트너인 윤세리, 예진 씨에게 고맙다"며 "예진 씨가 잘 빚어낸 윤세리라는 캐릭터로 인해서 리정혁이 더 멋지게 숨 쉴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상대역을 맡았던 배우 손예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영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그림도 `클릭` 한번에…MZ세대, 경매시장 큰손으로 떴다
- 확 트인 밖으로…올해 야외 전시회 는다
- `풀꽃`시인 나태주 "나이들면 사랑뿐"
- 마돈나·비욘세도 사랑한…바스키아展
- 습관이 바뀌면 인생 달라진다, `습관의 마법`에 빠진 서점가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롯데는 어쩌다 ‘지친 거인’이 됐나 [스페셜리포트]
- “가상 부부의 인연에서 진짜 우정으로”… 김소은, 눈물 속 故 송재림 배웅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