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코로나 대응 앱 'SHINE' 출시

김성환 2021. 1. 24.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감염병 대비 솔루션 개발에 필요한 연구 데이터 수집용 앱 'SHINE' 앱을 출시하고 연구를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협력기관인 고려대학교의료원, 모바일닥터, 메디블록,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함께 AI,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을 둔 감염병 대응 연구에 착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감염병 대비 솔루션 개발에 필요한 연구 데이터 수집용 앱 'SHINE' 앱을 출시하고 연구를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SHINE은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보건 정보 연구(Study of Health Information for Next Epidemic)의 약자다.

이에 앞서 지난해 4월 KT컨소시엄은 빌앤멀린다 게이츠 재단과 60억원씩 공동 출자해 감염병 확산 방지 연구를 위한 '감염병 대비를 위한 차세대 방역 연구'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내 협력기관인 고려대학교의료원, 모바일닥터, 메디블록,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함께 AI,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을 둔 감염병 대응 연구에 착수했다.

SHINE 앱은 사용자 주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질병 발생 현황을 알려주며, 발열, 두통, 기침 등 증상을 입력하면 감염병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