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4일 확진 8명..창원 4명·거제 2명 등 지역감염 잇따라(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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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24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24일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1859번부터 1866번까지이며 모두 지역감염 사례다.
이로써 24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863명이며 이 가운데 229명이 입원, 1628명이 퇴원, 6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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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에서 24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24일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1859번부터 1866번까지이며 모두 지역감염 사례다. 지역별로는 창원 4명, 거제 2명, 진주·고성 각각 1명이다.
창원시 확진자 4명은 60대 남성, 50대 남성, 10대 남성, 10대 여성으로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창원 50대 남성과 함께 직장 통근버스를 이용한 25명에 대해 방역당국이 검사를 진행한 결과, 해당 남성을 제외한 24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거제 확진자 중 70대 남성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거제 60대 남성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방역당국이 조사를 하고 있다.
진주 확진자인 40대 여성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고성 확진자인 60대 남성은 진주 기도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진주 기도원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69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24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863명이며 이 가운데 229명이 입원, 1628명이 퇴원, 6명이 사망했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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