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보성, 하하 깐죽에 가방 패대기 "난 선도부"

박상후 기자 2021. 1. 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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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방송인 김보성이 하하의 깐죽거림에 분노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게스트 김보성, 데프콘과 함께 고등학교 최고 서클을 뽑는 레이스를 진행했다.

게스트 김보성과 데프콘 역시 당시 유행했던 소품과 교복을 입고 등장,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하는 선도부 김보성에게 "구레나룻가 왜 그렇냐. 너무 길렀다"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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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런닝맨'에서 방송인 김보성이 하하의 깐죽거림에 분노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게스트 김보성, 데프콘과 함께 고등학교 최고 서클을 뽑는 레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각각 선도부, 밴드부, 댄스부로 나뉘어 80년대 고등학생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게스트 김보성과 데프콘 역시 당시 유행했던 소품과 교복을 입고 등장,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하는 선도부 김보성에게 "구레나룻가 왜 그렇냐. 너무 길렀다"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보성은 다짜고짜 가방을 집어던졌다. 이를 본 이광수는 "이 형은 진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프콘도 "갑자기 출동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유재석 역시 "김보성 형은 바로다. 우리 같지 않다. 자로 재지 않는다"라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코미디언 신규진이 선생님으로 모습을 들어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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