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이범수, 영화+드라마 컴백 예정..형님처럼 의지돼" (소다지니)

석재현 2021. 1. 2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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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 아내이자 통역가 이윤진이 가족 근황을 공개했다.

1월 23일 이윤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 '소다지니'에 '속풀이 토크 1 못 다한 말 다 할게요'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남편 이범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이윤진은 "현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직장인이다"며 "매일 출퇴근 하고 올해는 배우로 컴백 예정이다. 드라마,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요즘 운동하고 있다"고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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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석재현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이자 통역가 이윤진이 가족 근황을 공개했다.

1월 23일 이윤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 '소다지니'에 '속풀이 토크 1 못 다한 말 다 할게요'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남편 이범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이윤진은 "현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직장인이다"며 "매일 출퇴근 하고 올해는 배우로 컴백 예정이다. 드라마,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요즘 운동하고 있다"고 활동을 예고했다.

이어 "남편이지만 형님 같은, 의지된다"며 이범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다남매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이윤진은 첫째 소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어 감수성이 풍부해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운동을 꾸준히 했으면 좋겠다"고 이어갔다.

둘째 다을이를 향해 "짠 음식을 좋아한다. 친구에게도 권하더라. 짠맛, 단맛 말고 건강한 음식을 먹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2021년 개인 목표를 묻는 질문에 이윤진은 "한치 앞도 예상 못하니, 무계획이 계획이다"며 "적당히 기대하고 계획하되 매일매일 열심히 사는 게 목표"이라고 밝혔다. 또 "요즘 들어 사람을 못 만나니 더 많은 사람들을 온라인으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사진= 유튜브 채널 '소다지니' 캡처)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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