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선도부 이광수, 역기 든 김종국에 "한 대만 맞아주면 5만 원 보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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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부 이광수가 김종국에게 은밀한 거래를 제안했다.
이때 선도부인 유재석과 이광수가 등장했다.
또한 유재석은 김종국을 향해 "얘는 댄스부인데 왜 역기를 들고 난리냐"라며 이광수에게 해결을 하라고 했다.
이에 이광수는 김종국에게 "한 대만 맞아주면 끝나고 계좌이체로 5만 원 정도 보낼게"라고 흥정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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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선도부 이광수가 김종국에게 은밀한 거래를 제안했다.
24일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고'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고등학생이 되어 상황극을 진행했다. 밴드부와 댄스부로 등장한 멤버들은 떠들썩하게 시간을 보냈다.
이때 선도부인 유재석과 이광수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다른 멤버들의 복장을 지적하며 트집을 잡았다. 이에 멤버들은 "네 뒷머리나 잘라"라며 장발인 이광수에 불만을 토로했다.
그리고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입에서 담배 냄새가 나잖아"라고 버럭 했고, 이광수는 "손바닥 대. 제정신이야?"라며 지석진을 나무랐다. 유재석은 "네가 꿇어서 나이는 많지만 학생은 학생이니까 담배는 피우면 안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유재석은 김종국을 향해 "얘는 댄스부인데 왜 역기를 들고 난리냐"라며 이광수에게 해결을 하라고 했다. 이에 이광수는 김종국에게 "한 대만 맞아주면 끝나고 계좌이체로 5만 원 정도 보낼게"라고 흥정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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