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공상기업 특별 기획전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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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을 맞이해 우수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노수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국산 농산물로 만든 우수한 가공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공상기업이 국산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여 농업과 농촌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제품개발과 판로확대를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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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을 맞이해 우수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농공상기업이란 농업인과 연계함으로써 원료조달·제조가공·기술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중소기업을 뜻한다. 이달 기준으로 470개 업체가 지정돼 있다.
이번 기획전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우선 온라인에서는 네이버쇼핑과 우체국쇼핑, SSG닷컴, 오아시스마켓 등에서 진행된다. 최대 15%까지 할인해주고, 최대 10%까지 포인트 적립을 제공하는 등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 오프라인에서는 전용 판매관인 용산역 '찬들마루'에서 설을 전후해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중 3만원 이상 구매 시 보냉가방이나 마스크 등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노수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국산 농산물로 만든 우수한 가공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공상기업이 국산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여 농업과 농촌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제품개발과 판로확대를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준기자 blaams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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