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올해 유해 야생동물 피해 예방 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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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u6119@naver.com)]울진군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최길영 환경위생과장은"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민원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등을 활용해 주민들이 안정된 농업경영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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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울진군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최근 야생동물의 개체 수 증가와 먹이 부족으로 멧돼지, 고라니 등이 민가 인근까지 접근해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군은 이를 위해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다음 달 3일까지 사업 신청서를 접수, 검토 후 적합한 농가에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울진군은 약 1억 6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다수의 농업인 등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보조금 지원 상한 금액을 500만 원 이하로 설정했다.
최길영 환경위생과장은“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민원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등을 활용해 주민들이 안정된 농업경영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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