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4명..동해 2명‧홍천 1명‧고성 1명(종합)

김정호 기자 입력 2021. 1. 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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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강원도내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자릿수'로 발생하며 감소세를 보였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 도내 신규 확진자는 동해 2명(동해 219~220번), 홍천 1명(홍천 78번), 고성 1명(고성 7번) 등 총 4명으로 집계됐다.

홍천에서는 60대 1명이 서울 영등포구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고, 고성 신규 확진자 1명은 해외입국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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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 공공시설 방역소독. (자료 사진)© 뉴스1

(강원=뉴스1) 김정호 기자 = 24일 강원도내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자릿수’로 발생하며 감소세를 보였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 도내 신규 확진자는 동해 2명(동해 219~220번), 홍천 1명(홍천 78번), 고성 1명(고성 7번) 등 총 4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611명으로 늘었다.

이날 동해에서 나온 신규 확진자 2명 중 1명은 기존 확진자(동해 212번)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1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홍천에서는 60대 1명이 서울 영등포구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고, 고성 신규 확진자 1명은 해외입국자이다.

홍천과 고성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나온 건 각각 7일, 19일만이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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