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난 모노키니+검은색 입술..현아, '암 낫 쿨' 4번째 티저 공개 "찢었다"

 
현아(28사진)가 컴백을 앞둔 7집 미니앨범의 4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현아는 지난 2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될 7번째 미니앨범 ‘암 낫 쿨’(I’m Not Cool)의 4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는 몸매를 감싼 모노키니 복장과 함께 다소 어둡지만 현란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사랑스러운 느낌의 티저와는 또 다른 섹시함을 발산한 현아는 다양한 컨셉트를 소화하며 신보 ‘암 낫 쿨’(I’m Not Cool)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현아의 새 미니앨범 ‘암 낫 쿨’(I’m Not Cool)은 현아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이야기를 담아낸 5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암 낫 쿨’(I’m Not Cool)은 무대 위에서 화려하고 쿨해 보이는 현아가 ‘사실 나는 쿨하지 않아’를 외치며 솔직한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싸이와 현아와 던(DAWN)이 작사에 참여했다고.

역대급 관심 속 컴백을 예고한 현아는 발매 당일인 28일 오후 8시 네이버 NOW. ‘#OUTNOW’에서 타이틀곡 ‘암 낫 쿨’(I’m Not Cool)과 현아가 작사한 수록곡 ‘굿 걸’(GOOD GIRL) 무대를 선보이고 앨범 준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현아가 ‘암 낫 쿨’(I’m Not Cool)을 통해 어떤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음악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피네이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