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리버풀, 올 여름 우파메카노 영입 전쟁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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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미러'는 맨유와 리버풀이 올 여름 라이프치히 센터백 우파메카노 영입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단, 여름에는 라이프치히도 우파메카노를 지키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맨유가 해리 맥과이어의 장기적 파트너로 우파메카노를 찍고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여기에 리버풀이 반 다이크와 함께 수비 라인의 핵심으로 우파메카노를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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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다요 우파메카노를 놓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의 자존심 영입전이 펼쳐진다?
영국 매체 '미러'는 맨유와 리버풀이 올 여름 라이프치히 센터백 우파메카노 영입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파메카노는 22세의 어린 나이지만 일찌감치 많은 경험을 쌓으며 빅클럽들의 구애를 받고 있다. 이미 첼시, 바이에른 뮌헨 등이 우파메카노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1월 이적 시장에는 움직임이 없을 전망. 단, 여름에는 라이프치히도 우파메카노를 지키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우파메카노의 이적료는 4200만유로로 책정돼있다.
이 매체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맨유가 해리 맥과이어의 장기적 파트너로 우파메카노를 찍고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여기에 리버풀이 반 다이크와 함께 수비 라인의 핵심으로 우파메카노를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팀이 여름 선수 영입을 놓고 치열하게 싸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우파메카노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24경기에 출전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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