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 공기업 5141명 신규 채용..절반 이상 상반기 중 절차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31개 공기업이 5000명 이상을 신규 채용한다.
절반 이상은 상반기 중 채용을 시작한다.
아직 한국마사회, 한국석유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한국중부발전 등 5곳이 정규직·무기계약직 등 채용 인원을 확정하지 않아 실제 채용 인원은 이보다 더 늘어난다.
31개 공기업 중 절반이 넘는 18곳은 상반기 중 채용을 시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사회, LH 등도 있어 실제 채용인원 더 많아
[서울신문]
올해 31개 공기업이 5000명 이상을 신규 채용한다. 절반 이상은 상반기 중 채용을 시작한다.
24일 기획재정부의 ‘2021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자료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공기업 31곳의 올해 채용 예정 인원은 이날 현재 총 5141명으로 집계됐다. 아직 한국마사회, 한국석유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한국중부발전 등 5곳이 정규직·무기계약직 등 채용 인원을 확정하지 않아 실제 채용 인원은 이보다 더 늘어난다.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경우 정규직 40명, 무기계약직 17명, 고졸 채용 3명을 합해 총 60명을 새로 채용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정규직 신입사원(관리직)을 36명 채용한다. 채용 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 일반 정규직 1230명과 고졸 채용 170명을 합해 1400명을 새로 뽑는다. 이 밖에 한국전력공사가 1100명, 한국수력원자력이 432명, 한국수자원공사가 300명을 각각 채용한다.
31개 공기업 중 절반이 넘는 18곳은 상반기 중 채용을 시작한다. 이 중 해양환경공단이 지난 19일 원서 모집을 마감하고 현재 서류 전형을 진행 중이다. 한국가스공사와 코레일 등은 2월, 한전은 3월 중 원서 모집에 들어간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용 독방생활 대신 전한 수감자 “화장실서 설거지”
- 가수 전인권, 옆집에 기왓장 투척해 경찰 조사
- 日30대 여성, ‘야쿠자’ 불러 아버지 납치·강도 사주했다가 체포
- 전철에서 할머니 목 조르고 영상까지 찍은 중학생들
- “결혼 축하해” 축의금 1000원 내고 식권 싹쓸이
-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 반려동물은 진주 기도원의 새끼고양이
- “지금 ‘그알’이 중요한 게 아니다” 김새롬 실언 논란 사과
- ‘은행 지점장이 왜 이래’…신용 불량자에게 100억원 부당 대출해 ‘4년 실형’
- ‘美 유명 앵커’ 래리 킹 사망... 외신 “전설적인 토크쇼 진행자” 애도(종합)
- “살고 싶다면 따라와”…74살 터미네이터도 백신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