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유빈 '악녀 CEO' 변신, '향수'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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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빈이 '악녀 CEO'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빈은 향수 콘셉트인 '악녀'를 직장 생활에 적용, '악녀 CEO'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유빈은 지난해 5월 발매된 직장인 공감송 '넵넵(ME TIME)'에 이어, CEO 버전 '향수(PERFUME)' 퍼포먼스까지, 가수 최초로 직장인 세계관을 선보이며 명불허전 '콘셉트 장인'의 진면모를 뽐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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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가수 유빈이 ‘악녀 CEO’로 변신했다.
유빈은 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싱글 ‘향수(PERFUME)’ 활동을 마쳤다.
이날 방송에서 유빈은 향수 콘셉트인 ‘악녀’를 직장 생활에 적용, ‘악녀 CEO’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직장인 슈트 룩으로 CEO 매력을 발산한 유빈은 댄서들과 함께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쳐내며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유빈은 지난해 5월 발매된 직장인 공감송 ‘넵넵(ME TIME)’에 이어, CEO 버전 ‘향수(PERFUME)’ 퍼포먼스까지, 가수 최초로 직장인 세계관을 선보이며 명불허전 ‘콘셉트 장인’의 진면모를 뽐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유빈은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21년 첫 시작을 ‘향수(PERFUME)’로 여러분들과 함께하면서 깊은 감사함을 느꼈어요!! 벌써 막방이라는 점은 너무나 아쉽지만, 앞으로 더 다채롭고 향기로운 활동 보여드릴 테니까요. 많이 기대해 주세요! 모두 향기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향수(PERFUME)’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유빈은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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