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보 논란' 아자르, 지단 부재 속 리그 2호골 '마음의 짐 덜었다'(英 언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뚱보 논란 속 오랜 침묵.
에덴 아자르(레알 마드리드)가 세 달여 만에 리그 2호골을 터뜨렸다.
주춤했던 아자르는 지난해 10월 31일 우에스카전 이후 세 달여 만에 리그 2호골을 작렬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아자르가 지난해 10월 이후 첫 골을 터뜨렸다. 지단 감독 부재 상황에서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아자르는 마음의 짐을 덜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뚱보 논란 속 오랜 침묵. 에덴 아자르(레알 마드리드)가 세 달여 만에 리그 2호골을 터뜨렸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24일(한국시각) 스페인 비토리아의 멘디소로트사에서 열린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의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원정 경기에서 4대1 완승을 거뒀다.
변수가 있었다. 지단 감독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자리를 비웠다. 감독의 빈 자리는 다비드 베토니 코치가 메웠다. 베토니 코치는 경기 중 지단 감독과 전화 통화를 하며 선수 교체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다소 우왕좌왕한 상황에서 펼쳐진 경기. 아자르가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아자르는 잦은 부상 속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올 시즌에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이탈했다. 이런 상황에서 과체중 논란까지 일었다. 주춤했던 아자르는 지난해 10월 31일 우에스카전 이후 세 달여 만에 리그 2호골을 작렬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아자르가 지난해 10월 이후 첫 골을 터뜨렸다. 지단 감독 부재 상황에서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아자르는 마음의 짐을 덜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걸그룹 출신 가수, 갑자기 아이 있다 고백 “아이 아빠는 6세 연하 가수”
- 지상렬 “김구라와 친구? 친구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어디다 혀로 어깨동무를 해” 극대노
- 양준혁♥박현선, 갈등 폭발? “모든 재산은 항상 공.동.명.의”
- 전현무, 15살 연하 이혜성♥과 결혼 임박? "올 가을 결혼 운"(펫비타민)
- 김원희, 술 때문에 이별 못 한 사연? “30년 전 남편과 헤어지려 맥주 1병 구매 했는데..”
- '이하늘 동생' 故 이현배, 오늘(17일) 3주기…'여전히 그리운 목소리'[종합]
- '75억' 재벌家집 리사→'24억' 빌딩 권은비..어려지는 '20대 갓물주★'[SC이슈]
- [SC이슈]'현빈♥' 손예진, 특유의 '반달 눈웃음' 되찼아…살 얼마나 뺐으면 출산 전 그대로
- ‘정준호♥’ 이하정, 백내장 수술 고백..“나이 드니 노안+건조증 심해져”
- 한예슬, '레전드 증명사진' 이주빈 넘나…“新여권사진 어떤게 좋을까요?”